커피나무 카페 메뉴 추천 순위 BEST 8 (Feat. 커피나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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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8. 31.
커피나무 카페의 인기메뉴가 궁금하셨나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수도권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나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 커피나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8종을 추천해드리려고 했거든요. 또, 인터넷에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은 커피나무 카페의 정확한 가격을 가맹점 약 10곳을 돌며 직접 조사했습니다.
보통 가성비 카페하면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컴포즈 커피나 메가커피를 많이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사실 저렴한 커피집은 가격은 엄청 싸지만, 대신 앉아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커피나무 카페는 메이저 커피 프랜차이즈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하면서도, 꽤나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혹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커피 프랜차이즈가 필요하시다면, 일전에 제가 포스팅한 '메가커피 메뉴 추천 순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정말 저렴해서, 저의 경우에는 1달에 들어가는 커피값을 거의 3분의 1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커피나무 카페 메뉴 추천 순위 BEST 8 (Feat. 커피나무 가격)
1. 아메리카노
☞ 개인적으로, 커피나무 카페에서 가장 선호하는 메뉴는 아메리카노입니다. 저는 커피나무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러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요. 사실 블로그 포스팅이나 공부하러 가면서 가장 가격 부담 없이 무난하게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아메리카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피나무 아메리카노는 맛도 어느 정도 이상은 해주는 편이고요.
☞ 커피나무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2023년을 기준으로 3,3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메이저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가 아메리카노 한 잔에 4,500원인 것을 생각하면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또, 테이크아웃을 하는 경우에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단돈 2,500원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나무 메뉴 중에서 가성비는 아메리카노가 갑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 복숭아 아이스티
☞ 복숭아 아이스티라는 말만 들어도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 딱 드는 메뉴입니다. 저는 커피나무에서 커피가 딱히 안 당길 때에는 복숭아 아이스티를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달달하면서도 상큼하고, 또 시원한 맛이 나는 복숭아 음료입니다. 딱히 특별할 것은 없지만, 여름에 시원하면서 달달한 음료를 먹고 싶을 때 꼭 찾게 되는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ㅎ.
☞ 커피나무 복숭아 아이스티의 가격은 2023년 기준으로 3,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 물가가 전반적으로 다 올라서, 4,000원 미만으로는 아메리카노 말고는 먹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커피나무에서는 4,000원 미만으로 먹을 수 있는 에이드류가 꽤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3. 진한 치즈케이크
☞ 사실, 커피나무 카페는 가성비 있는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특히, 치즈케이크 계열이 가격에 비해서 엄청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지요. 저 역시도 커피나무에서 작업하다가 지치면 종종 치즈케이크를 사 먹는데요. 제일 앞에 소개해 드린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극락이랍니다. 커피나무가 주로 대학가 근처에 있는 프랜차이즈인 만큼, 맛도 가격도 다 좋았습니다.
☞ 커피나무 진한 치즈케이크의 가격은 2023년 기준으로 5,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케익 가격은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와 비교해서 크게 저렴하다는 느낌은 안 들지만, 요즘 디저트 가격 오르는 추세를 고려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진한 치즈케이크는 커피나무 본사에서 직접 밀고 있는 케이크이니, 꼭 한 번 먹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논외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 케이크는 스타벅스의 '샤인머스캣 스윗박스'입니다. 1 조각에 무려 7,500원이나 하는 조각 케이크인데요. 영롱한 샤인머스캣이 6개나 올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고 남기는 솔직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4. 청포도 모히또 에이드
☞ 커피나무 청포도 모히또 에이드는 상큼한 청포도 향이 나면서도, 쫄깃한 알갱이의 식감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와 친구들은 커피나무에서 청포도 모히또 에이드를 참 자주 마시는 편인데요. 너무 달지 않으면서, 음료수 코코팜처럼 쫄깃한 식감을 가진 알갱이가 잔뜩 들어있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나무에서 가장 맛있으면서, 가성비도 좋은 메뉴라고 생각해요.
☞ 커피나무 청포도 모히또 에이드의 가격은 2023년 기준으로 3,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카페는 에이드 가격이 최소 4,000원은 넘는 경우가 많은데, 커피나무는 에이드류가 저렴해서 너무 좋습니다.
5. 바닐라 라떼
☞ 바닐라 라떼란, 우유를 넣어 만든 카페라떼에 바닐라 시럽을 첨가한 커피를 말하는데요. 여느 바닐라 라떼처럼, 커피나무의 바닐라 라떼도 커피향이 살짝 올라오면서도 달달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건 특히, 커피는 먹고 싶은데 아메리카노의 씁쓸한 맛을 견디기 어려우신 분들께 딱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입니다. 또, 케이크나 티라미수랑 같이 먹기에도 궁합이 썩 좋습니다.
☞ 커피나무 바닐라 라떼의 가격은 2023년을 기준으로 4,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딱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되지만, 크게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다고 느껴지네요. ㅠ.
6. 리얼 티라미수
☞ 커피나무 리얼 티라미수는 주변에서 맛있다고 추천을 많이 받은 메뉴 중 하나입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니까, 확실히 크림치즈와 초코시럽의 조합이 촉촉하면서도 달달해서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앞에서 소개해드린 바닐라 라떼나,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고요. (커피나무 케이크는 다 본사에서 직접 공급 및 관리한다고 하는데, 확실히 퀄리티가 좋았어요.)
☞ 커피나무 리얼 티라미수의 가격은 2023년을 기준으로 5,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2명에서 먹는다고 가정하면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는 가격은 되는 것 같습니다.
7. 딸기 복숭아 커나치노
☞ 커나치노는 얼음을 부드럽게 갈아서 다양한 재료와 함께 섞은 음료를 말하는데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커나치노를 취급하는 경우를 잘 보기 힘들었는데, 커피나무에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여름에 참 좋습니다. 특히, 저는 상큼한 딸기와 복숭아가 들어가는 딸기 복숭아 커나치노가 제일 취향이더라고요. 여름에 한 번 먹어보시면 기분이 갑자기 좋아지는 맛입니다.
☞ 커피나무 딸기 복숭아 커나치노의 가격은 2023년을 기준으로 4,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정도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여름에는 정말 자주 마실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 살얼음이 녹아있는 커나치노 한 잔이면, 바로 기분까지 좋아질 것 같네요.
8. 자바칩 커나치노
☞ 자바칩 커나치노는 누구나 다 아는 맛이지만, 또 안 마실 수는 없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생 초콜릿 특유의 엄청난 달달함 때문에 카페에 방문할 때마다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는데요. 커피나무 자바칩 커나치노에는 초콜릿이 가득 들어있어서 저는 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길게 생각하기 싫을 때 먹기 딱 좋은 메뉴입니다.
☞ 커피나무 자바칩 커나치노의 가격은 2023년을 기준으로 4,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커피나무 커나치노 음료는 대부분 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기억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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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나무 카페 메뉴 추천 순위 BEST 8'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케이크가 맛있는 커피나무! 이제, 대학가 근처에서 종종 방문해 보세요!
그럼, Astralo는 더 유익하고 즐거운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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