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 및 꿀팁 전수!

∴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 애드센스(Adsense)란 참으로 계륵 같은 존재였습니다. 섣불리 신청하자니 무한검토에 걸릴까 봐 두렵고, 그렇다고 무작정 도 닦으며 포스팅만 하자니 다른 블로그에 달린 광고가 어찌나 부럽던지요. 몇 차례의 망설임 끝에 저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고, 바로 어제 단 1번 만에 애드고시에 합격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재수, 삼수하지 마시라고, 제가 사용했던 노하우와 꿀팁들을 가르쳐드릴게요. 또, 저처럼 10일 이상 검토가 길어지는 분들을 위해서, 구글을 갈궈서 합격증을 얻어내는 방법도 가르쳐드릴게요.

 

<애드고시 합격을 위한 순서>

 

1. 꼭 신경 써야 할 것들 - 3가지

 

2. 1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들 - 2가지

 

3. 구글 갈궈서 강제로 답변받아내는 방법 - 2가지

 

▼ 3번 항목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따로 포스팅을 준비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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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포스팅 당 1,500자 이상은 필수로 작성하라!

 

포스팅 당 1,500자 이상은 반드시 작성해주세요. 저는 이것이 애드고시 합격의 가/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드고시에 낙방하시며, 애드센스 심사는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해서 제대로 된 심사를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로봇은 사람처럼 섬세하지 못합니다.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도 읽을 수 없고 감정을 느끼지도 못하지요. 대신, 로봇은 1가지 일을 굉장히 잘합니다. 바로 정보를 파악하는 일이지요.

 

즉, 애드센스는 '로봇'이라는 자가 심사를 하며, 그놈은 기가 막히게 정보를 잘 인식한다는 겁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로봇이란 놈이 만족할 만큼의 정보량을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최소치가 1,500자인 것이구요. 2,000자 이상 작성하시면 금상첨화입니다.

 

1,500! 1,500!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겁니다.

 

 1-2) 1일 1포스팅, 힘들면 2일 1포스팅이라도!

 

옛말에 '적토성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역하면 흙을 쌓아 산을 만든다는 뜻인데, 그 뜻이 참 뜬구름 같기도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우리가 애드고시에 합격하고자 하는 과정이 마치 흙을 쌓아 산을 만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려고 마음먹으신 분들은 모두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글 서치콘솔은 블로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마치 간수와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를 구글 로봇이 크롤링해 간다는 얘기입니다. 당신이 글을 며칠 만에 쓰는지, 얼마나 쓰는지, 구글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광고를 게시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구글 측에 우리가 얼마나 성실하고 정직하며, 우직한 블로거인지를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개인사가 있고 바쁘실 것이라 생각합니만 1일 1포스팅은 우리의 성실성을 어필할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입니다.

 

1일 1포스팅! 힘들면 2일 1포스팅이라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1-3) 15개 이상의 포스팅 개수를 확보하자!

 

앞서 말씀드린 포스팅의 '질'도 중요하지만 '물량'의 중요성은 아무리 중요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6.25전쟁 때 중공군의 인해전술 앞에서는 장사 없었던 것처럼 말이지요.

 

최소, 15개 이상의 포스팅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즉, 앞서 말한 '1일 1포스팅'과 연계하여 말하자면, 글을 꾸준히, 열심히 쓰라는 얘기입니다.

 

최종적으로 종합하자면, 중요한 것을 글의 질과 양입니다. 어느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기억해주세요.


2-1) 사진 숫자, 1도 신경 쓰지 마세요!


물론, 구글 로봇이 텍스트를 위주로 포스팅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방문자, 즉 '사람'이 우리 블로그를 방문하게 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 보기 편한 인터페이스를 구성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특히, 설명문이나 정보글을 작성할 때는 필연적으로 이미지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구글이 텍스트 위주로 정보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은 포스팅과 전혀 상관없는 이미지를 남발하는 일부 쓰레기 블로그를 거르기 위해서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양질의 포스팅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양질의 포스팅이란, 텍스트의 내용과 이미지가 어우러지는 글입니다.

이미지의 개수를 의식하지 마십시오. 대신 내 글이 부족하진 않은지, 가독성이 떨어지지는 않는지를 의식하시기 바랍니다.

 

 2-2) 방문자 수? 양질의 포스팅이 더 중요!

 

어떤 분들은 저에게 "혹시 방문자수가 부족해서 자꾸 떨어지는 건 아닐까요?"라고 물으십니다. 저는 말합니다. "거의 상관없습니다. 읽기 쉽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제 블로그는 하루 방문자가 약 1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신생 블로그였습니다. 저는 구글이 블로그의 발전가능성과 꾸준함을 기준으로 애드센스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신뢰성 있는 광고를 내보내고 싶은 구글의 의도와도 부합할 테니까요.

 

여러분,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그건 애드센스에 합격하고 나서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우선은 양질의 정보를 생산해 보자구요! ^^

 

 당신을 위한 당부와 추천사항

 

저 역시도 애드고시라는 것이 참으로 막막했습니다. 워낙 '애드고시, 애드고시'하는 통에 겁을 먹었기도 했고, 실제로 무한검토의 늪에 빠지는 분들을 너무 많이도 보았습니다.

 

저는 첫 애드고시를 치르고 나서 11일 만에 합격장을 받아 들었습니다. 혹여 무한검토에 빠진 것은 아닐까, 정책을 위반한 것은 아닐까, 고민하고 노심초사하며 메일함을 들여보던 순간이 눈에 선합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 다른 분들은,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랐습니다.

 

여러분, 양질의 글을 꾸준히, 15개 이상은 작성하십시오. 그것이 제가 알려 드릴 수 있는 '애드센스 단기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철학자이자 수필가였던 몽테뉴는, "재주가 비상하고 뛰어나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여러분의 능력을 구글에게 어필해주세요! 노력하면 결과는 반드시 따라옵니다!

 

▼ 마지막으로, 혹여나 '애드센스 무한검토'의 늪에 빠지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승인이든 거부든, 구글 멱살 잡아서 답을 얻어내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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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글 애드센스 빠르게 승인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직하고 우직하게 글을 써나가신다면, 여러분들도 반드시 애드고시에 합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합격장을 받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그럼, Astralo는 더 유익하고 즐거운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이 문서는 [수익형 Tistory] - [구글 애드센스 정복기] 카테고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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